캐릭터 전신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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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세
gender남성
height182cm


캐릭터 정보 CHARACTER INFORMATION

외관


그닥 결이 좋지 않은 흑색 머리에 까만 눈동자를 가진 바티칸 소속의 사제.
미묘하게 이국적인 얼굴은 그의 뿌리가 그리스에 속해 있다고 설명한다면 쉬이 납득이 간다.
본인 기준 오른쪽 눈썹에는 면도날에 의한 스크래치가 나 있다.
대충 빗어 내린 멀리트 헤어를 반으로 묶어 최소한의 청결도를 유지한다.

신부복 아래에는 군화 차림. 사제에게 권장되는 복장 양식은 아니나,
이런 시국에 사소한 것을 지적하는 것이 딱히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정보



직업: 집행심의회
실질적 물리력 행사가 가능한
저주나 흑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올메르의 사제는 교황청
장미십자회(Rosenkreuzer) 내부
집행심의회의 일원이 된다.

장미십자회는 올메르의 이면인
유황신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데
불유여력하고 있다.


본명은 테오도로스, 세례명은 체사리오.
테오 혹은 체사리오 신부라고 불린다.

군대에 가기 싫어서 종교에 몸담았다고 말하는, 사짜 냄새가 풀풀 풍기는 사제.
놀랍게도 바티칸 시국의 교황청에서 제대로 된 주교 품계를 받았다.
실제로 나이를 밝히진 않았지만, 젊어 보이는 그의 외관을 생각해 볼 때
상당한 엘리트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뒷골목의 아파트 주거 지역에 진입이 가능하다면 1일차 아침부터 영입할 수 있는 동료.

인트로



인트로 [ 펼치기·접기 ]
교회 종소리는 어딘가 마음을 편해지게 하는 구석이 있다...
당신은 이런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다.
당신은 멍하니 앉아 있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회상해 본다...

평범할 수도 있었던 당신의 유년기는 전쟁이라는 대사건으로 인해 어그러졌다.
자국의 협상국 참전으로 인해, 인생의 사소한 분기점은 커다란 역사적 사건으로 병합되고, 대체되었다.
치기 어린 소년 시절의 당신은 징집을 피하기 위해 올메르 신앙에 몸을 의탁하기로 결심했다.
진심으로 신의 사도 따위가 되고 싶은 건 아니었다.
국왕과 군대의 소모품으로 쓰이는 것이나,
신의 이름을 빌린 광대가 되는 것이 그닥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 뿐이다.



인트로 생략 시 [ 펼치기·접기 ]
인피성서-올메르

보유 헥센


피의 차원문: 전통의 올메르 헥센. 차원문을 만들어둔 마법진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TITLE


INVENTORY 950$


STORY

  • 미하일
    내 쇼타
오너 :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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